[쿠킹] 제철 고구마로 순식간에 홈 카페 만드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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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우훈민 작성일21-10-12 05:16 조회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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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고구마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 고구마 스모어주말엔 한 주간 소진한 당을 충전해야 하죠. 이때 달콤한 고구마와 초콜릿, 마시멜로로 만든 ‘고구마 스모어’ 어떠세요. 달콤함의 끝판왕, 고구마 스모어는 우리 집 베란다를 캠핑장으로, 거실을 홈 카페로 만들어줄 거예요. 캠핑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 중 하나가, 스모어(s`more)인데요. 조금 더 달라(some more)는 말에서 유래했다는 이름을 들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상상이 되나요. 사실, 재료만 들어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불에 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두 개의 비스킷 사이에 끼워 만드는데, 미국과 캐나다에선 야영지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먹는 캠핑 간식이에요. 한국에서도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스모어도 함께 유행했어요. 집에서 만들 땐,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등을 이용해도 좋아요.비스킷 대신, 제철을 맞은 고구마를 활용하면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죠. 가을에 수확한 햇고구마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디저트가 되는데요. 몸에도 좋은 영양소가 가득하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섬유질이 풍부해요. 특히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줘요. 칼로리는 낮지만, 소화가 천천히 돼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죠. 고구마는 수확한 후 바로 먹지 않고, 후숙해야 하는데요. 전분이 당분으로 바뀌면서 당도가 높아지거든요. 고구마는 햇빛이 강한 곳에 두면, 싹이 나거나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해요.Today`s Recipe푸드스타일리스트 김보선의 고구마 스모어만들기는 간단하지만 보기엔 그럴듯한 메뉴죠. 바닐라 아이스크림 또는 시나몬을 함께 올려내어도 잘 어울립니다. 고구마는 밤고구마 보다, 호박 고구마나 풍원미 고구마처럼 물고구마 계열이 잘 어울려요. 마시멜로를 살짝 구우면, 겉이 바삭하면서 캐러멜화된 구수한 단맛이 나는데, 이게 스모어의 매력이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다면 같이 곁들이거나, 슈가파우더에 시나몬 파우더를 더해 뿌려도 맛있어요.재료 준비고구마 스모어 재료. 사진 송미성, 스타일링 스튜디오 로쏘재료: 호박 고구마 3개, 마시멜로(작은 사이즈) 25개, 다크 초콜릿 적당량, 아몬드 슬라이스 1큰술 만드는 법고구마는 삶거나 구운 후, 반으로 자른다. 사진 송미성, 스타일링 스튜디오 로쏘.1. 고구마를 삶거나 찐다.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다면 200℃로 약 30~40분간 굽는다.2. 구워진 고구마는 가운데 칼집을 넣어 벌린다.3. 2위에 마시멜로와 적당히 부순 다크 초콜릿, 아몬드 슬라이스를 얹어 에어프라이어에서 200℃에서 약 5분간 굽는다.4. 슈가파우더를 뿌려 장식한다. 김보선 푸드스타일리스트, 송정 기자 song.jeong@joongang.co.kr※ 중앙일보 COOKING과 SSG는 요리하는 즐거움을 전하는〈맛있거나 새롭거나〉기획전을 준비했습니다. 제철인 고구마와 마시멜로, 초콜릿으로 만든 달콤함의 끝판왕 ‘고구마 스모어’를 SSG에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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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당 창건 76주년을 기념하는 연설을 통해 주민생활 안정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북한 외무성이 11일 미국과 서방국들을 '진짜 인권유린자'라고 칭하며 중국과 러시아 등 주권국에 대한 간섭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외무성은 이날 오후 홈페이지에 미국과 서방국을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연달아 게시하며 "민주주의 수호, 인권옹호의 간판 밑에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무력으로 침공하고 살육과 약탈을 일삼고 있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중국과 러시아, 쿠바, 베네수엘라 등 국가들에서 "비법적인 군사적 개입과 강점으로 해당 나라들의 자주권과 영토가 엄중히 침해되고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와 피난민이 산생되고 있으며 사회경제발전이 심히 억제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인권 문제를 가지고 남에게 훈시질하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미국과 서방 나라들이야말로 국제사회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진짜 인권 유린자, 반인륜범죄자들"이라고 비난했다.아울러 신장(新疆) 위구르 문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과 관련한 미중 갈등에 대해서는 중국을 옹호하며 미국을 비난했다.외무성은 "미국과 서방이 인권 문제를 구실로 중국 내정에 공공연히 간섭하며 온갖 유언비어로 신강(신장 위구르) 내부를 혼란시키려 하는 것은 사회주의국가인 중국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공산당의 영도체계를 허물어뜨림으로써 중국을 분열 와해시키자는데 그 궁극적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또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을 의식한 듯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감독을 운운하기 전에 저들의 공개성과 투명성부터 국제사회 앞에 검증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당 창건 76주년을 기념하는 연설을 통해 주민생활 안정을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1일북한 외무성이 11일 미국과 서방국들을 '진짜 인권유린자'라고 칭하며 중국과 러시아 등 주권국에 대한 간섭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외무성은 이날 오후 홈페이지에 미국과 서방국을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연달아 게시하며 "민주주의 수호, 인권옹호의 간판 밑에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무력으로 침공하고 살육과 약탈을 일삼고 있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중국과 러시아, 쿠바, 베네수엘라 등 국가들에서 "비법적인 군사적 개입과 강점으로 해당 나라들의 자주권과 영토가 엄중히 침해되고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와 피난민이 산생되고 있으며 사회경제발전이 심히 억제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인권 문제를 가지고 남에게 훈시질하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미국과 서방 나라들이야말로 국제사회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진짜 인권 유린자, 반인륜범죄자들"이라고 비난했다.아울러 신장(新疆) 위구르 문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책임론과 관련한 미중 갈등에 대해서는 중국을 옹호하며 미국을 비난했다.외무성은 "미국과 서방이 인권 문제를 구실로 중국 내정에 공공연히 간섭하며 온갖 유언비어로 신강(신장 위구르) 내부를 혼란시키려 하는 것은 사회주의국가인 중국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공산당의 영도체계를 허물어뜨림으로써 중국을 분열 와해시키자는데 그 궁극적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또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을 의식한 듯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감독을 운운하기 전에 저들의 공개성과 투명성부터 국제사회 앞에 검증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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