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안정하)는 지난 26일 ㈜세스코 홈케어부산경남지역단(지역단장 표효석)과 학대피해아동및 가족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대피해아동및 가족을 대상으로 방임 가정.

상황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피해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이사는.

아동학대 전담인력도 확충한다.

서울시는 야간·휴일 상시대기, 악성민원 등으로 기피업무인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증원 및 처우개선에 대해 자치구와 공감대를 형성, 올해 총 10명을 충원하고 처우개선도 강화한다.

초록우산, 인천경찰청과 연계 지원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가 범죄피해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건넸다고 22일 밝혔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제공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가 인천경찰청의 범죄피해.

아동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이들을 돕기 위한 활동도 필요하다.

이에 인천경찰은 범죄피해가정에서 도움이 필요한아동을 발견하는 경우 신속히 초록우산과 연계하여 긴급 생계지원부터 의료·교육·주거 지원까지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

협회 인천광역시회와 함께 범죄피해가정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박은상 회장, 인천경찰청 김도형 청장과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지회 상임이사이며 초록우산 전국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서울에서 진행되는 ‘학대피해아동전문심리치료 지원사업’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이 사업은 통상 1년 이상 대기해야 했던 소아정신과 진료를 전담병원을 통해 한 달 만에 받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정서학대 비율이 지속.

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립아동푸른센터의 학대.

흥신소비용

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이 맡았다.

2029년 말까지 5년간 사회복지사(19명), 임상심리사, 사무원 등 직원 21명을 채용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 상담·치료 △사례 관리를 통한 가족기능 회복 지원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홍보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현대자동차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단체인 현대정비가맹점 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경북 지역 산불피해아동가정 회복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현대정비가맹점 협동조합연합회가 기부한 약 4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