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정한 상호관세 유예 시한이 2주 남짓 남은 가운데, 여본부장은 기한 연장 가능성은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만날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협상할 수 있는 시간이 보름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밤사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여본부장은 건설적으로 협상할 준비가 됐다는 뜻을 미국 측에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이재명 정부 들어 첫 대미 통상 협의를 위해 우리 통상 대표단이 방미길에 올랐습니다.

새로운 통상 수장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적 협상에 방점을 두겠다며 우군 세력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종합해 선정했으며, '신동아' 7월호를 통해 전체 인물 111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6월 16일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회의실에서 '대미(對美) 협상 TF 출범식'을 주재하고 있다.

여한구본부장방미… 이재명 정부 첫 한미 통상 협의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고위급 통상 협의를 위해 워싱턴DC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취재진과 만나 관세 협상 관련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영종도=뉴시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이재명 정부 들어 첫 고위급 미국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미 무역협상 위해 미국 도착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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