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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및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2022년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열린 민선 8기 광주·전남 상생1호 협력사업인 반도체 산업 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 추진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라남도 제공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신년사에서 "에너지가 풍부한 남부 지방에 반도체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호남과 영남 등 남부로 확장해 '지방 주도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같은 대통령의 구상이 확인되자, 전라남도가 적격지 찾기에 들어갔고, 순천과 나주, 무안, 해남 등 주요 릴게임신천지 시·군들이 나름의 장점을 내세우며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무안군 "군공항 이전 인센티브로"
지난 16일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청와대를 전격 방문했다. 김 군수는 김용범 정책실장을 만나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및 대기업 유치'를 공식 요청했다.
김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군수는 면담에서 무안국제공항과 KTX 접근성, 광활한 가용 부지, 재생에너지 기반 인프라 등 입지적·산업적 강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며, 차세대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주민 수용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순 보상 수준을 넘어 국가가 책임지는 상징적이고 지속 가 바다이야기무료머니 능한 인센티브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군 공항 이전은 국방·안보 차원을 넘어 국가 산업 전략으로 완결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나주시 "에너지 관련 인프라 집적"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한 나주시도 여세를 몰아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본격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투자유치 골드몽게임 자문관 위촉식과 RE100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전략회의를 잇달아 열고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과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했다.
나주시는 에너지국가산업단지 20만 평과 노안 일반산업단지 100만 평 등 총 12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나주호와 영산강 등을 활용해 용수와 전력 문제 역시 릴게임신천지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략회의에서 박정수 성균관대 교수는 "나주는 한국전력 본사를 비롯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국립나주 에너지과학관, K-그리드 인재창업밸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에너지 관련 인프라가 집적된 지역"이라며 "RE100 산업단지의 신뢰도와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최적지"라고 평가했다.
◇순천시 "화학에서 반도체로 대전환"
전남 동부권에서는 순천시가 선봉장으로 가장 적극적이다. 최근 'RE100 반도체 국가산단'유치를 공식 선언하고, 순천시 해룡면과 광양시 광양읍 세풍산단 일원 약 396만㎡(120만 평)을 부지로 제안했다.
태양광, 풍력 등 15GW 이상의 전력 공급이 가능한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5억t의 저수량을 보유한 주암댐·상사댐의 안정적인 산업용수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는다.
노관규 시장은 "전남 동부권은 광양항·여수공항 등 수출인프라와 광양만권 배후도시인 신대·선월지구와 국가정원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춰 'RE100 완결형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적지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순천시는 특히 위기를 겪고 있는 전남 동부권 석유화학·철강 산업이 'RE100 반도체 국가산단'의 조성에 따른 산업구조 대전환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여수·광양 소재 포스코, 남해화학 등은 화학 업종을 스페셜티 케미칼(반도체 특수원료)로 전환하고, 반도체형 가스 기업을 인수하는 등 기업의 핵심 주력산업을 재편하는 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해남군 "압도적 경쟁력 인정받아"
국가AI 전력 거점으로 떠오른 해남군도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반도체 팹 유치에 나섰다. 해남은 태양광·풍력 중심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확장이 가능한 대규모 산업부지, 영암호·금호호를 통한 대규모 용수, 환경·입지 규제 부담이 적은 여건을 고루 갖춘 지역으로, 국가AI컴퓨팅센터와 대규모 AI데이터센터의 입지가 확정될 정도로 압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해남은 재생에너지, 산업부지, 정주 여건까지 반도체 팹 유치를 위한 준비를 이미 갖춘 지역"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서 K-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축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안서 준비하는 전라남도
전라남도는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도내 6곳의 시·군들을 대상으로 여건 조사에 들어갔다. ▲안정적인 3GW 전력 ▲산업 용수 60만t ▲330만㎡ 상당의 저렴한 부지를 최소 기준으로 보고 있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공기지연 등으로 추가 팹 건설이 어려울 때를 대비해 2028년쯤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에도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과 정부의 행정·재정 지원 등을 포함하는 등 제도적 기반까지 준비하고 있다.
우삼식 전남도 우주신산업과장은 "반도체 팹 1기로는 경제성이 없다고 보고, 최소 2~3기는 유치하려 하고 있다"며 "충족 조건이 맞는 2~3곳을 선정해 정부와 기업 등에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주 기자 hispen@namdonews.com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신년사에서 "에너지가 풍부한 남부 지방에 반도체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호남과 영남 등 남부로 확장해 '지방 주도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같은 대통령의 구상이 확인되자, 전라남도가 적격지 찾기에 들어갔고, 순천과 나주, 무안, 해남 등 주요 릴게임신천지 시·군들이 나름의 장점을 내세우며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무안군 "군공항 이전 인센티브로"
지난 16일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청와대를 전격 방문했다. 김 군수는 김용범 정책실장을 만나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및 대기업 유치'를 공식 요청했다.
김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군수는 면담에서 무안국제공항과 KTX 접근성, 광활한 가용 부지, 재생에너지 기반 인프라 등 입지적·산업적 강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며, 차세대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주민 수용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순 보상 수준을 넘어 국가가 책임지는 상징적이고 지속 가 바다이야기무료머니 능한 인센티브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며 "군 공항 이전은 국방·안보 차원을 넘어 국가 산업 전략으로 완결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나주시 "에너지 관련 인프라 집적"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한 나주시도 여세를 몰아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본격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투자유치 골드몽게임 자문관 위촉식과 RE100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전략회의를 잇달아 열고 반도체 기업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과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했다.
나주시는 에너지국가산업단지 20만 평과 노안 일반산업단지 100만 평 등 총 12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나주호와 영산강 등을 활용해 용수와 전력 문제 역시 릴게임신천지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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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시장은 "전남 동부권은 광양항·여수공항 등 수출인프라와 광양만권 배후도시인 신대·선월지구와 국가정원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춰 'RE100 완결형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적지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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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준비하는 전라남도
전라남도는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도내 6곳의 시·군들을 대상으로 여건 조사에 들어갔다. ▲안정적인 3GW 전력 ▲산업 용수 60만t ▲330만㎡ 상당의 저렴한 부지를 최소 기준으로 보고 있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공기지연 등으로 추가 팹 건설이 어려울 때를 대비해 2028년쯤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곳을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에도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과 정부의 행정·재정 지원 등을 포함하는 등 제도적 기반까지 준비하고 있다.
우삼식 전남도 우주신산업과장은 "반도체 팹 1기로는 경제성이 없다고 보고, 최소 2~3기는 유치하려 하고 있다"며 "충족 조건이 맞는 2~3곳을 선정해 정부와 기업 등에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주 기자 hispe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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