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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0일 북한이 ‘남한의 무인기가 자신들의 영공에 침투했다’고 주장했다. 새해벽두부터 한반도가 긴장 국면에 들어섰다. 일주일 뒤 채널에이가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하는 30대 남성 오 모 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채널에이 보도에 따르면, 오 씨는 ‘호기심에서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본 평범한 대학원생’이었다.
채널에이 보도에 따르면, 오 씨는 ‘호기심에서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본 평범한 대학원생’이었다. (출처: 채널에이)
뉴스타파의 취재 결 릴게임하는법 과는 180도 달랐다. 대학생 시절 오 씨는 극우 단체인 ‘어버이연합’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전력이 있는 ‘한국대학생포럼’의 회장 등을 지낸 보수 진영의 인재였다. 우파 단체에서 주는 ‘우남 이승만 애국상’, ‘이승만 시 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사실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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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오 씨는 극우 단체인 ‘어버이연합’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전력이 있는 ‘한국대학생포럼’의 회장 등을 지낸 보수 진영의 인재였다. (출처: 뉴데일리)
이게 끝이 아니었다. 뉴스타파는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을 토대로 무인기 사건을 둘러싸고 그려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지는 ‘큰 그림’은 무엇인지, 앞으로 규명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정리했다.
윤석열-드론작전사령부-에스텔엔지니어링
2022년 12월 26일 북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서울에 침투했다. 용산 대통령실 상공까지 뚫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복을 지시했다.
보복 지시로부터 약 아홉 달 뒤인 2023년 9월 1일, 골드몽 우리 군에 드론작전사령부(드작사)가 창설됐다. 대통령 윤석열의 지시 이후 1년도 안 돼 급조된 부대. 당시 드작사는 무인기 확보에 열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나온 오 씨는 정확히 이 시기, 회사를 하나 차렸다. 뉴스타파의 취재를 통해 존재 사실이 처음으로 드러난 무인기 제작사, ‘에스텔엔지니어링’이다. (관련 기사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 “무인기 내가 보냈다” 대학원생, 윤석열 정부 때 설립된 ‘대북 침투용’ 무인기 제작사 근무 / https://newstapa.org/article/hAZAU)
에스텔엔지니어링의 법인등기부등본
에스텔엔지니어링의 법인등기부등본이다. 설립 일자가 2023년 9월 22일로, 드작사 창설 시점(2023년 9월 1일)으로부터 불과 3주 뒤다.
에스텔엔지니어링의 법인등기부등본
등기부등본에 이사로 등재돼 있는 장 모 씨. 오 씨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인물이다.
에스텔엔지니어링은 회사에 ‘대북 전문 이사’란 자리를 뒀다. (출처: 뉴스1)
눈에 띄는 사실은 또 있다. 에스텔엔지니어링은 회사에 ‘대북 전문 이사’란 자리를 뒀다. 무인기 제작사에 대북 전문 이사가 왜 필요한 건지 의아하다.
뉴스타파는 그 답도 찾아냈다. 에스텔엔지니어링은 민간용이 아닌 ‘북한 침투용’ 무인기 제작사였다. 대북 전문 이사 김 모 씨가 지난해 1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련 기사: ‘북한 무인기’ 의혹 에스텔엔지니어링, 군납 목표로 ‘저가형 정찰 무인기’ 개발 / https://newstapa.org/article/B5tdR)
○진행자: (무인기) 만드는 회사에 같이하고 계시다.●김 모 씨: 에스텔엔지니어링. (중략) 저희는 멀리가는 ‘고정익 비행기’를 만듭니다. 날개가 고정돼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비행기 형상의. (중략) 사실 저희가 시작한 이유가요. 딱 이거예요. 22년 말에 북한 애들이 서울로 무인기를 보낸 적이 있었어요. 그거 보고 '야 저 거지 같은 애들도 하는데 왜 우린 못하지?' - 에스텔엔지니어링 김 모 대북 전문 이사 인터뷰(2025.1.13.)
에스텔엔지니어링의 목표는 가격 경쟁력을 토대로 한 군용 무인기 시장 진입, 즉 군납이었다.
○진행자: 우리나라도 무기 강국이고… 아직까지 드론 무기들이 활성화가 안 돼 있나요?●김 모 씨: 되어 있는데요.○진행자: 충분히 엄청 좋은 거 많을 거 같아요. 뭐 본 적은 없지만.●김 모 씨: 그런데 그게 국방부와 결부되어 있는 업체에서만 나오는 거라.○진행자: 그쵸. 비밀리에 만들고 그렇겠죠?●김 모 씨: 예, 대부분 국가 과제로만.○진행자: 이미 대기업들이 만들고 있을 거 같은데?●김 모 씨: 예, 대기업들이 만들고 있습니다.○진행자: 경쟁이 되겠습니까?●김 모 씨: 그러니까 저희는 아예 싼 걸로. 아예 싼 걸로.○진행자: 저렴한?●김 모 씨: 네.- 에스텔엔지니어링 김 모 대북 전문 이사 인터뷰(2025.1.13.)
뉴스타파의 취재를 종합하면 ▲대통령 윤석열의 지시로 ▲드작사가 창설된 직후 ▲대통령실 출신 2명과 북한 전문 인사가 힘을 합쳐 ▲군용 무인기 납품을 목표로 북한 침투용 무인기 제작사, 에스텔엔지니어링을 세웠다.
'무인기 대학원생' 오 모 씨가 에스텔엔지니어링을 설립한 시점은 대통령 윤석열의 지시로 드론작전사령부가 창설된 직후다.
에스텔엔지니어링의 설립 과정과 윤석열 정부, 드작사의 연관성 여부 등은 앞으로 규명이 이뤄져야 할 부분이다.
윤석열-정보사령부-무인기 대학원생
2024년 12월 3일 대통령 윤석열이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석열 씨에게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상태다.
윤석열 내란 당일 군의 정보 기관인 정보사령부(정보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 난입했다. 윤석열 씨의 망상, 부정 선거를 입증하겠다는 목적에서였다. 정보사는 윤석열 내란에 동조한 주축 가운데 하나로 지목된다.
뉴스타파는 오 씨가 정보사와 예사롭지 않은 관계를 맺어온 사실도 확인해 보도했다. 오 씨는 북한의 소식을 다루는 ‘NK모니터’ 등 인터넷 언론사 두 곳을 지난해 4월 11일 동시에 설립, 운영하기 시작했다.
'무인기 대학원생' 오 모 씨는 북한의 소식을 다루는 ‘NK모니터’ 등 인터넷 언론사 두 곳을 지난해 4월 11일 동시에 설립, 운영하기 시작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주소로 찾아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오 씨의 언론사는 두 곳 모두 제대로 된 사무실조차 갖추고 있지 않았다. 이런 곳에 정보사가 최소 1,300만 원의 공작금을 지원한 사실이 뉴스타파 취재로 드러났다. (관련 기사: ‘무인기 대학원생’, 정보사령부 지원받아 ‘군 공작용 위장 회사’ 운영 정황 / https://newstapa.org/article/6XM4r)
최근 정보사는 뉴스타파의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오 씨는 정보사의 공작 업무를 돕는 일명 ‘협조자’였다. (관련 기사: 정보사, “‘북한 무인기’ 대학원생은 공작부대 협조자” 인정 / https://newstapa.org/article/IKdeC)
뉴스타파의 보도 직후부터 일각에선 다음과 같은 의심이 잇따르고 있다. 오 씨가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킨 사건의 배후에 누군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다.
어떻게 이런 민간인들이 이런 상상을 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수사를 계속 해봐야 되겠지만 거기에 뭐 국가 기관이 연관되어 있다는 설도 있어요.- 이재명 대통령(국무회의, 2026.1.20.)
주목해야 하는 건 정보사와 오 씨 사이에 공작금이 오간 시점이다. 오 씨가 인터넷 언론사 운영을 시작한 지난해 4월 11일은 윤석열 씨가 대통령직에서 파면되고 정확히 일주일되는 날이었다.
정보사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나라가 극도의 혼란을 겪던 시점에 오 씨에게 공작금을 지원했다.
이렇게 보면 정보사가 내란 수사, 조기 대선 등으로 나라가 극도의 혼란을 겪던 시점에 오 씨에게 공작금을 지원한 셈이 된다. 그리고 얼마 뒤, 오 씨는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같은 행위가 “북한을 향해 총을 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상대 국가한테 전쟁 개시 행위를 하면 처벌하는 그런 법조문이 있어요. 이게 전쟁 개시 행위나 마찬가지죠. 북한 지역에 총 쏜 거하고 똑같잖아요. - 이재명 대통령(국무회의, 2026.1.20.)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들이 바로 윤석열 씨와 그의 내란 행위에 가담한 일부 군 세력이다. 특검에 따르면, 대통령 윤석열은 불법 비상계엄에 앞서 무인기 북한 침투를 지시했다. ‘북한을 도발함으로써 북한의 공격을 유도해 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려 했다’는 게 특검의 수사 결과다.
▲오 씨가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킨 배후에 윤석열 내란을 지지하고 도왔던 윤석열 정치 세력, 군부, 극우 세력 등이 있는 건 아닌지 ▲이를 통해 혹시 모를 제2의 내란을 기도한 것은 아닌지까지도 샅샅이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뉴스타파 임선응 ise@newstapa.org
채널에이 보도에 따르면, 오 씨는 ‘호기심에서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본 평범한 대학원생’이었다. (출처: 채널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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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지시로부터 약 아홉 달 뒤인 2023년 9월 1일, 골드몽 우리 군에 드론작전사령부(드작사)가 창설됐다. 대통령 윤석열의 지시 이후 1년도 안 돼 급조된 부대. 당시 드작사는 무인기 확보에 열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나온 오 씨는 정확히 이 시기, 회사를 하나 차렸다. 뉴스타파의 취재를 통해 존재 사실이 처음으로 드러난 무인기 제작사, ‘에스텔엔지니어링’이다. (관련 기사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 “무인기 내가 보냈다” 대학원생, 윤석열 정부 때 설립된 ‘대북 침투용’ 무인기 제작사 근무 / https://newstapa.org/article/hAZ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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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엔지니어링의 법인등기부등본
등기부등본에 이사로 등재돼 있는 장 모 씨. 오 씨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인물이다.
에스텔엔지니어링은 회사에 ‘대북 전문 이사’란 자리를 뒀다. (출처: 뉴스1)
눈에 띄는 사실은 또 있다. 에스텔엔지니어링은 회사에 ‘대북 전문 이사’란 자리를 뒀다. 무인기 제작사에 대북 전문 이사가 왜 필요한 건지 의아하다.
뉴스타파는 그 답도 찾아냈다. 에스텔엔지니어링은 민간용이 아닌 ‘북한 침투용’ 무인기 제작사였다. 대북 전문 이사 김 모 씨가 지난해 1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련 기사: ‘북한 무인기’ 의혹 에스텔엔지니어링, 군납 목표로 ‘저가형 정찰 무인기’ 개발 / https://newstapa.org/article/B5t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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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대학원생' 오 모 씨가 에스텔엔지니어링을 설립한 시점은 대통령 윤석열의 지시로 드론작전사령부가 창설된 직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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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보사령부-무인기 대학원생
2024년 12월 3일 대통령 윤석열이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석열 씨에게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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