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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3일부터 국지도49호선 23㎞ 구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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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랑종 작성일21-10-12 19:04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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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포장 파손·요철 등 보수, 도로변 잡목제거 등광주 도로 정비 자료 사진./뉴스1(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자동차전용도로인 국지도49호선(빛가람장성로) 광주 관리 구간(남구 승촌동~ 광산구 오산동) 23㎞를 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정비는 도로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13일부터 29일까지 덤프트럭, 굴삭기, 스키드로더 등 장비 7대와 도로 보수원 25명을 동원해 도로포장 파손·요철·포트홀 보수, 도로변 잡목제거·풀베기, 길어깨 측구 정비 등을 진행한다.불법 쓰레기 투기 재발방지를 위한 플래카드도 제작해 설치한다.양은열 토목부장은 "일제정비 기간에 이 구간을 통행하는 운전자는 되도록 서행해 작업자와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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