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발기부전으로 고민하는 남성을 위해 하루 한 알 복용으로 자연스러운 성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신약이 개발됐다.한국릴리는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의 하루 한 알 복용을 위한 5mg 저용량 신제형(기존 10mg, 20mg)이 최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성관계를 갖기 위해 사전에 계획적으로 복용해야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했던 기존의 다른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들과 달리 시알리스 하루 한 알 복용으로 발기부전을 갖기 전의 상태와 흡사한 성생활 패턴이 가능해질 수 있다. 한국릴리 시알리스 마케팅 권 비아그라 구입방법 미라 과장은 “시알리스가 36시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강력한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하루 한 알 복용으로 자연스러운 성생활이 가능하다”며 "이로써 발기부전 환자는 원하는 때면 언제 비아그라 구매처 든지 자연스럽게 성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알리스 5mg 신제형은 성관계를 갖기 위해 사전에 약을 복용하는 기존 치료 방법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일주일에 적어도 비아그라 판매 두 번 이상 성관계를 가지는 환자들에게 적합하며 매일 같은 시간대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시알리스 5mg은 기존 시알리스와 같이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야만 구입이 가능하며 올해 비아그라 구입 12월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한편 시알리스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비아그라를 뛰어넘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알리스 5mg은 현재 미국, 캐나다, 프랑스 비아그라 구매 , 이태리, 스웨덴 등 11개국에 출시됐다. 권선미 기자 sun3005@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