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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9개 시·군서 32명 확진, 창원 목욕탕 관련 산발적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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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림현 작성일21-10-29 18:54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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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전경. 부산일보db 경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32명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창원 18명, 거제 4명, 김해 3명, 통영 2명, 진주·함안·창녕·고성·합천 각 1명이다.해외 입국한 창원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창원 확진자 중 9명과 함안 확진자 1명은 창원 목욕탕Ⅱ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용자 6명, 가족 3명, 동선 노출 1명이다. 창원 목욕탕Ⅱ 관련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거제 확진자 중 2명은 지역 내 회사 관련 확진자의 가족과 종사자다. 누적 확진자는 49명이다.나머지 확진자 중 4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5명은 서울·대구·경기·충북 확진자와 접촉했다.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경남도 내 누적 확진자는 1만2724명(입원 362명, 퇴원 1만2325명, 사망 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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