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신형 SLBM 위험한 이유는? "청와대 기습 공격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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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이혁 작성일21-10-30 12:55 조회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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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고재홍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북한산, 전통적으로 최고 지휘부 보호 요새""동남해상, 남해상, 서남해상에서 기습 타격"[서울=뉴시스] 북한 신형 SLBM 발사 장면. 2021.10.20. (사진=노동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지난달 시험 발사한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이 한국군 최고 지휘부를 기습 공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재홍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최근 '북한의 소형 SLBM 시험발사 관련 특징과 전망' 보고서에서 "북한 SLBM이 가하는 보다 큰 위협은 우리 최고 지휘부에 대한 기습 공격 능력과 관련돼있다"고 밝혔다.고 위원은 이어 "서울의 북한산은 전통적으로 최고 지휘부를 보호하는 천연의 요새로 작용해왔다"며 "북한산을 병풍으로 삼고 있는 한국의 최고 지휘부는 북한의 탄도형 화력체계인 장거리포와 방사포, 지대지 탄도미사일의 공격범위에서 벗어나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그러나 SLBM 개발로 인해 북한은 남해상에서 우리 최고지휘부를 기습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북한의 SLBM은 한국 공군의 전략무기라고 할 수 있는 사거리 500㎞의 타우러스 공대지미사일에 대한 상대적 대응능력을 가진 무기체계라고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위원은 또 "특히 잠함 시간과 작전 반경이 확장되는 신형 3000t급 잠수함이 건조 완료될 경우 SLBM이 전술핵과 결합하지 않은 재래식 형태라도 한반도의 지형에 의해 전략무기급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했다.[서울=뉴시스]북한 신형 소형 SLBM 분석 자료. 2021.10.20. (자료=한국국방안보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그는 또 "예컨대 한반도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경우 북한 SLBM의 전략적 운용은 120도 각의 미사일방어망레이다를 갖고 있는 경북 상주의 사드(THAAD)기지 후방을 동남해상에서, 남해상에서, 서남해상에서 기습 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체계로 기능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고 위원은 그러면서 "만일 북한이 보유한 철도차량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 장거리 순항미사일 등의 타격수단과 동시에 활용될 수 있다면 한미의 어떠한 미사일 방어망도 이를 무력화시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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