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꾸미]메타버스 난리라는데…"오를 종목 고르는 팁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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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림현 작성일21-11-09 05:00 조회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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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나의 첫 메타버스 수업' 저자 이재원 티타임즈 기자]메타버스 관련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주식 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수 많은 종목들이 메타버스 테마로 묶여 등락을 거듭하는 중이다. 이에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가 메타버스 전문가인 이재원 티타임즈 기자를 만나 향후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메타버스 종목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 기자는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기업들 중에서도 디스플레이, 시각효과, 공간 음향 등과 관련한 기술을 보유한 회사들에서 투자 기회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방 산업에 위치한 다양한 기업들에 주목한다면 큰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기자는 메타버스 산업, 반도체 산업,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을 비롯해 세상의 변화를 소개하는 티타임즈 소속으로 최근 '나의 첫 메타버스 수업'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기사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부꾸미'에 오시면 더 많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메타버스는 현실과 격리된 가상 세계일까? ━▶부꾸미사실 메타버스라고 하면 아직 개념이 정확히 와닿지 않는 분들 많아요. 저도 솔직히 메타버스를 막연하게는 이해를 하고 있는데 정확한 개념이 없거든요? 그래서 전문가시니까 개념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재원 기자메타버스 이 영단어 자체에서 메타는 비욘드, 그러니까 뭔가 넘어서다는 뜻이고요. 뒤에는 유니버스, 그러니까 세계라는 뜻. 그래서 현실을 넘어선 세계라는 식으로 이해를 하고 계세요. 그래서 현실을 넘어선 세계니까 가상세계 아니냐. 이렇게 많이 생각들을 하시는데요. 제가 책에서 설명을 드렸지만 이 메타라는 뜻의 넘어서다라는 것은 무조건 현실에서 가상으로 넘어간다, 이런 것보다는 현실의 제약이라든지 물리적인 제약, 시간적인 제약을 뛰어넘어서 가상의 것들을 결합을 해서 새로운 것들을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현실과는 완전히 격리돼 있는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어려우실 것 같고 현실 세계에 발붙이고 있는 상태에서 각종 기술들을 이용을 해서 우리가 새로운 것들을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메타버스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종류 여러가지?…"경계 불분명하게 섞이는 중, 구분 의미 없어"━▶부꾸미메타버스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어서 굉장히 다양하다고들 하던데요. 이건 어떻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이재원 기자우선은 서비스가 다양하다는 관점으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이 메타버스의 종류라는 게 처음에 나온 게 2000년대 초반에 미국의 비영리 연구단체에서 구분을 좀 했어요. 그래서 대표적으로 네 가지인데 우리 현실을 그대로 복제한 '디지털 트윈'이 있고, 다른 하나는 라이프 로깅 메타버스. 그래서 이거는 사실 라이프 로깅이라는 게 우리 삶을 그냥 기록한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인스타그램이라든지 페이스북이라든지, 뭐 카카오스토리 이런 것들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라이프 로깅 서비스라고 불러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VR 기계 있잖아요? 그런 VR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가상현실도 하나의 메타버스가 되고요. 그리고 '포켓몬 고'라는 게임 아시죠. 스마트폰으로 그냥 길을 가다가 보면 거기에 막 포켓몬 나오고 이제 그런 게임이었는데, 그런 기술을 AR 증강현실 기술이라고 하거든요. 이제 그런 기술을 바탕으로 한 증강현실 메타버스가 있어요. 이재원 티타임즈 기자(오른쪽) /사진=김윤희PD그런데 이게 처음에 나온 게 2000년대 초반이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게 거의 한 20년 전에 나온 개념이다 보니까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게 막 섞이는 일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이 분류를 바탕으로 메타버스를 분류하는 건 이제 조금 어렵지 않겠나. 왜냐하면 우리가 흔히 요즘 메타버스로 많이 설명을 하는 제페토라는 서비스 있잖아요? 그거 같은 경우에는 아바타 기반이고요. 그러니까 VR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는 건데 또 한편으로는 거기서 이용자들이 같이 막 사진도 찍고 그래서 업로드하고 내 사진 자랑하고, 그러니까 인스타그램 같은 거예요. 그러니까 라이프로깅 메타버스이기도 하고. 이렇게 막 섞이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굳이 구분을 해서 어떤 메타버스다라고 말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메타버스 접속하려면 고글 등 디바이스 필요하다고?━▶부꾸미지금 방금 언급을 해주셔서 드리는 질문인데 영화 같은 것을 보면 무슨 고글을 쓴다든지 아니면 무슨 수트를 입는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메타버스 세계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렇다면 이런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지요. ▶이재원 기자VR 고글 같은 걸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반드시 그런 디바이스가 메타버스에 꼭 필요하냐라고 물으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로블록스 같은 경우도 메타버스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로블록스 같은 경우에 지원하는 플랫폼이, 그 하드웨어 플랫폼이 PC, 그리고 스마트폰이 대부분이거든요? 제페토 역시 스마트폰 기반이고. 그러니까 꼭 VR이 있어야 메타버스를 할 수 있다는 말은 이미 우리가 스마트폰을 통해서 많이 접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맞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VR이라든지 AR이라든지 말씀해주신 걸 실감 기술이라 하거든요. 그러니까 가상세계를 정말 우리가 정말 진짜처럼 느낄 수 있게하는 기술을 실감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기술들은 물론 많이 개발이 되고 있고 페이스북이라든지 애플이라든지 빅테크 기업에서 디바이스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그게 출시가 된다면 그것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가 계속 나오겠죠. 그런 점에서 이런 실감 기술을 지원하는 디바이스 시장은 굉장히 넓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오를 메타버스 종목?…"디스플레이·시각효과, 후방산업 기업들 주목해야"━▶부꾸미사실 시청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것은 그래서 앞으로 메타버스 관련된 종목들 중에 어떤 것이 성장 여력이 있을까? 이런 거잖아요. 그래서 취재를 하시면서 혹시 아직 주목을 좀 덜 받은 종목이 있다거나 성장 여력이 좀 있어 보인다거나 그런 기업이 있다면 소개를 좀 부탁드릴게요. ▶이재원 기자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어떤 기업이 메타버스 산업에서 어떻게 활약할지는 아직 시장이 무르익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고요. 대신에 메타버스 산업이라는 거를 보는 관점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자동차 산업 얘기하면 보통은 완성차 업체만 생각을 하잖아요. 자동차 파는 회사.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배후 산업이 굉장히 많잖아요. 테슬라가 인기를 끌면서는 배터리 업체들까지도 자동차 산업에 편입이 된 것처럼요. 메타버스도 크게는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로 나눌 수 있을 것 같고 하드웨어 기업 중에서는 메타버스도 결국에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기기가 결국에는 필요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회사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뭐 말씀하시는 분들은 LG디스플레이 같은 그런 디스플레이 회사들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고, 마찬가지로 GPU, 그러니까 그래픽 카드를 만드는 회사들 있잖아요? 뭐 대표적으로는 미국의 엔비디아가 있겠습니다. 엔비디아 같은 경우는 그런 그래픽 기술은 거의 이제 메타버스 산업에 있어서는 석유 같은 가장 원천적인 기술이기 때문에 그런 엔비디아도 스스로도 이제 메타버스를 위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VFX, 그러니까 시각효과 회사, 그리고 컴퓨터 그래픽 회사, 그리고 메타버스 세상은 음향도 굉장히 중요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소리를 그냥 이어폰으로 스테레오로 듣는다고 해서 뭔가 공간감이 형성되지는 않잖아요? 내가 거기에 와 있는 것 같고 이런 느낌은 없죠. 그래서 그걸 서라운드 음향, 우리 영화관에서 느끼는 그런 기술들을 이어폰 안에서 구현할 수 있는 그런 공간 음향 기술을 만드는 회사들도 있기 때문에 좀 잘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소프트웨어는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살아가는 하나의 사회를 만들 거다 이렇게 얘기는 하는데, 우선은 가장 주목받을 거는 아무래도 엔터테인먼트 산업 쪽이 주목을 받지 않겠나라고 많은 분들이 예측을 하고 계세요. 우리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 때 제일 많이 한 건 사실 게임이잖아요. 아이폰 처음 나왔을 때 앵그리버드 뭐 애니팡, 뭐 과일 자르는 뭐 그런 것도 있었고요. 그런 게 굉장히 인기를 얻었듯이 뭔가 새로운 디바이스가 나오고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 때 그 사람들이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는 거는 우선 엔터테인먼트다.그리고 아이돌 산업 같은 경우에는 콘서트 같은 거 직접 가지 않더라도, 혹은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산업들이 좀 각광을 받지 않겠나 이런 예측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지 뭔가 메타버스 서비스를 저희가 만들었어요, 이런 회사들을 주목하는 것보다는 메타버스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기술들을 가진 회사들, 다양한 후방 산업에 있는 회사들을 주목을 한다면 결국에는 다 그 기술들이 발전을 해가면서 쓰일 거기 때문에 더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출연 이재원 기자, 한정수 기자촬영 김윤희 PD, 방진주 PD편집 김윤희 PD디자인 신선용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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