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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AW2026 전시 부스 [출처=조승열 기자]
현대차·기아가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를 앞세워 로봇 산업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했다. 특히 '모베드 얼라이언스(MobED Alliance)'를 공식 출범시키며 로봇 산업 협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4륜 독립조향 인휠 로봇 플랫폼 모베드를 공개했다. 모베드는 가로 74㎝, 세로 115㎝ 크기로 사용자 필요에 맞춰 다양한 '탑 모듈(Top 황금성오락실 Module)'을 결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모델은 베이직(일반형)과 프로(자율주행형) 두 가지로 구성된다. 베이직 모델은 사용자가 콘트롤러를 통해 직접 수동 조작하는 방식이며, 프로 모델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자율주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콘트롤러는 두 개의 스 릴게임꽁머니 틱과 여섯 개의 키로 구성됐다. 왼쪽 스틱은 전진과 후진을, 오른쪽 스틱은 방향 전환을 담당한다. 오른쪽(R) 키는 높이 조절 기능을 수행하며 왼쪽(L) 측 세 개의 키 기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초보자도 쉽게 조작…현장 체험 관람객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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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코스를 자율주행으로 올라가는 모베드 프로 모델 [출처=조승열 기자]
현장 부스에는 모베드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이 몰리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일반 관람객은 물론 학생들도 비교적 쉽게 장비를 조작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기자가 직접 체험한 모베드는 릴게임신천지 조작 난이도가 낮고 직관적이었다. 베이직 모델은 첫 조작임에도 계단형 코스와 장애물이 배치된 커브형 트랙을 쉽게 통과할 수 있었다.
프로 모델은 조작 편의성이 더욱 높았다. 콘트롤러의 시작 버튼만으로 언덕 코스와 방지턱 구간을 안정적으로 주행했다. 프로 모델은 영역 설정, 경로 지정, 주행 옵션 등에 따라 다양한 환경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 바다이야기2 도록 설계됐다.
모베드의 핵심 경쟁력은 높은 확장성에 있다. 기존 이동형 로봇이 주로 실내나 인프라가 구축된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활용된 것과 달리 모베드는 공장, 물류창고, 도심, 야외 환경 등 다양한 지형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탑재되는 모듈에 따라 배송, 순찰, 광고 등 활용 방식은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탑 모듈이 탑재된 모베드 [출처=조승열 기자]
실제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부스에는 ▲화물 운송 ▲로봇 팔 ▲디스플레이 ▲딜리버리 ▲골프 등 다양한 탑 모듈이 적용된 모베드가 전시됐다. 탑 모듈 적재 무게는 베이직 모델이 최대 57kg, 프로 모델이 47kg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모베드는 혁신적인 편심 메커니즘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며 "공장과 물류창고뿐 아니라 복잡한 도심 환경이나 자연 지형에서도 유연한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프로 모델에 대해서는 "두 개의 3차원 라이다와 세 개의 카메라, 관성 측정 장치(IMU) 등 첨단 센서를 탑재해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러한 모베드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플랫폼 단독 판매가 아닌 파트너사와 함께 완성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태계 주도형 상용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베드 얼라이언스 출범…로봇 생태계 협력 구조 구축
AW2026에서 열린 모베드 얼라이언스 출범식 기념사진 [출처=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현대차그룹은 4일 모베드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모베드 얼라이언스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국내 부품사, 로봇 솔루션 기업,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4자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모베드 플랫폼 개발과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현대트랜시스, SL 등 10개 부품사는 센서·전장·배터리 등 핵심 부품 생산과 공급을 담당한다.
또 고성엔지니어링, LS티라유텍, 가온로보틱스 등 5개 로봇 솔루션 기업은 산업 맞춤형 서비스 구성과 현장 구축을 맡는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 등 유관 기관은 실증 사업과 산업 확산 환경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례로 고성 엔지니어링은 AW2026 부스에 이미 모베드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통합(SI) 솔루션 레퍼런스 모델을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모베드 상단에 드론과 한팔형 협동로봇, 양팔형 휴머노이드를 탑재해 서로 다른 로봇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용하는 구조로 구현됐다.
고성 엔지니어링이 공개한 모베드 기반 SI 솔루션 레퍼런스 모델 [출처=조승열 기자]
고성 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모베드를 활용한 SI 솔루션을 공개한 것은 최초다"며 "앞으로 모베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로봇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베드는 올해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상무)는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모베드가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한 차원 더 뛰어난 로봇 솔루션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현대차·기아는 핵심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기아가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를 앞세워 로봇 산업 플랫폼 전략을 본격화했다. 특히 '모베드 얼라이언스(MobED Alliance)'를 공식 출범시키며 로봇 산업 협력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4륜 독립조향 인휠 로봇 플랫폼 모베드를 공개했다. 모베드는 가로 74㎝, 세로 115㎝ 크기로 사용자 필요에 맞춰 다양한 '탑 모듈(Top 황금성오락실 Module)'을 결합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모델은 베이직(일반형)과 프로(자율주행형) 두 가지로 구성된다. 베이직 모델은 사용자가 콘트롤러를 통해 직접 수동 조작하는 방식이며, 프로 모델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자율주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콘트롤러는 두 개의 스 릴게임꽁머니 틱과 여섯 개의 키로 구성됐다. 왼쪽 스틱은 전진과 후진을, 오른쪽 스틱은 방향 전환을 담당한다. 오른쪽(R) 키는 높이 조절 기능을 수행하며 왼쪽(L) 측 세 개의 키 기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초보자도 쉽게 조작…현장 체험 관람객 인산인해
바다이야기고래
언덕 코스를 자율주행으로 올라가는 모베드 프로 모델 [출처=조승열 기자]
현장 부스에는 모베드를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이 몰리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일반 관람객은 물론 학생들도 비교적 쉽게 장비를 조작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기자가 직접 체험한 모베드는 릴게임신천지 조작 난이도가 낮고 직관적이었다. 베이직 모델은 첫 조작임에도 계단형 코스와 장애물이 배치된 커브형 트랙을 쉽게 통과할 수 있었다.
프로 모델은 조작 편의성이 더욱 높았다. 콘트롤러의 시작 버튼만으로 언덕 코스와 방지턱 구간을 안정적으로 주행했다. 프로 모델은 영역 설정, 경로 지정, 주행 옵션 등에 따라 다양한 환경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 바다이야기2 도록 설계됐다.
모베드의 핵심 경쟁력은 높은 확장성에 있다. 기존 이동형 로봇이 주로 실내나 인프라가 구축된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활용된 것과 달리 모베드는 공장, 물류창고, 도심, 야외 환경 등 다양한 지형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탑재되는 모듈에 따라 배송, 순찰, 광고 등 활용 방식은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탑 모듈이 탑재된 모베드 [출처=조승열 기자]
실제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부스에는 ▲화물 운송 ▲로봇 팔 ▲디스플레이 ▲딜리버리 ▲골프 등 다양한 탑 모듈이 적용된 모베드가 전시됐다. 탑 모듈 적재 무게는 베이직 모델이 최대 57kg, 프로 모델이 47kg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모베드는 혁신적인 편심 메커니즘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며 "공장과 물류창고뿐 아니라 복잡한 도심 환경이나 자연 지형에서도 유연한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프로 모델에 대해서는 "두 개의 3차원 라이다와 세 개의 카메라, 관성 측정 장치(IMU) 등 첨단 센서를 탑재해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러한 모베드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플랫폼 단독 판매가 아닌 파트너사와 함께 완성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태계 주도형 상용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베드 얼라이언스 출범…로봇 생태계 협력 구조 구축
AW2026에서 열린 모베드 얼라이언스 출범식 기념사진 [출처=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현대차그룹은 4일 모베드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모베드 얼라이언스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국내 부품사, 로봇 솔루션 기업,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4자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모베드 플랫폼 개발과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현대트랜시스, SL 등 10개 부품사는 센서·전장·배터리 등 핵심 부품 생산과 공급을 담당한다.
또 고성엔지니어링, LS티라유텍, 가온로보틱스 등 5개 로봇 솔루션 기업은 산업 맞춤형 서비스 구성과 현장 구축을 맡는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 등 유관 기관은 실증 사업과 산업 확산 환경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례로 고성 엔지니어링은 AW2026 부스에 이미 모베드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통합(SI) 솔루션 레퍼런스 모델을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모베드 상단에 드론과 한팔형 협동로봇, 양팔형 휴머노이드를 탑재해 서로 다른 로봇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용하는 구조로 구현됐다.
고성 엔지니어링이 공개한 모베드 기반 SI 솔루션 레퍼런스 모델 [출처=조승열 기자]
고성 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모베드를 활용한 SI 솔루션을 공개한 것은 최초다"며 "앞으로 모베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로봇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베드는 올해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부문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상무)는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모베드가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한 차원 더 뛰어난 로봇 솔루션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현대차·기아는 핵심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피지컬 AI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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