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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종로학원 주최 2026 정시 지원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합격 가능선 예측 및 지원전략을 듣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오는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입학원서 접수를 진행하는 202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4년제 대학들이 선발하는 모집 인원은 6만9331명으로, 전체 모집 정원 34만5179명의 20.1%에 해당한다. 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12월24일 2026학년도 수시 모집이 모 뽀빠이릴게임 두 끝나고 미충원 인원이 정시 모집으로 이월되면 실제 모집 인원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학별 2026학년도 정시 모집 최종 모집 인원은 12월24일 이후 대학별 입시요강을 통해 다시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 6만9453명(20.4%) 대비 122명이 줄어 2025학년도 정시 모집과 큰 차이가 없는 사아다쿨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2026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생이 3만410명 증가한 만큼 지원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은 “특히 최상위 모집단위인 의과대학의 모집 정원이 1508명 감원돼 상위권 모집단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면서 지원 가능 예상 수능시험 성적도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거 입시 결과를 참조해 릴게임방법 지원 전략을 짤 때는 수험생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과 대학 모집단위별 선발 인원에 변동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살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의 도움말로 정시모집 주요 사항을 정리했다.
가군 137 골드몽사이트 ·나군 143·다군 127개 대학 실시
202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모집군별 대학으로는 ‘가’군 모집에서는 고려대·연세대·중앙대 등 138개교이고, ‘나’군 모집에서는 경희대·서울대·한국외대 등 144개교이며, ‘다’군 모집에서는 동국대·성균관대·한양대 등 130개교이다.
그런데 야마토무료게임 이들 모집군별 대학 가운데 동국대·성균관대·한국외대 등 137개 대학은 모집 계열 또는 모집단위에 따라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즉, 경희대·숙명여대·연세대 등 27개 대학은 ‘가·나’군 분할 모집으로 선발하고, 국립한국해양대·인천대·한신대 등 17개 대학은 ‘가·다’군 분할 모집, 서강대·아주대·홍익대(서울) 등 20개 대학은 ‘나·다’군 분할 모집, 건국대(서울)·숭실대·한국외대 등 80개 대학은 ‘가·나·다’군 분할 모집으로 선발한다.
유성룡 소장은 “수험생들은 희망 대학과 모집단위가 정시 모집에서 어느 모집군으로 선발하는지도 미리 살펴보고, ‘상향·소신·하향’을 기준으로 한 적절한 모집군별 지원 전략을 세웠으면 한다”며 “모두 상향으로 지원하는 전략은 지양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전형별 모집 인원을 보면, 일반 전형이 6만2978명으로 전체 정시 모집 정원(6만9331명)의 90.8%를 선발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수능 전형이 6만3902명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고, 이어 실기 전형 4726명, 학생부교과 전형 317명, 학생부종합 전형 219명 순이다. 수시모집과 달리 논술 전형으로는 선발하지 않는다.
유성룡 소장은 “정시 모집은 일반 전형이 절대 다수를 선발한다는 점을 고려해 최근 3개 학년도 일반 전형 지원 경쟁률과 합격자 수능시험 성적, 지원 가능한 예상 점수 등을 알아보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시 경쟁률·합격선 상승 전망
2026학년도 정시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122명이 감소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수능시험 응시생을 비교하면, 2026학년도 응시생이 49만3896명으로 지난해 46만3486명에 비해 3만0410명이 증가했다. 이는 정시 지원 수험생이 그만큼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진학사가 이를 토대로 정지 지원자를 단순 추정한 결과, 지난해 대비 2만7137명(10.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험생 수가 크게 증가한 반면 정시 선발 규모는 소폭 감소하면서, 이번 정시 경쟁률은 전년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수시에 합격해 정시에서 빠질 인원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정시 경쟁은 전반적으로 한층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쟁률 상승은 자연스럽게 합격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연철 소장은 “특히, 올해 의대 증원이 취소되면서 상위권 수험생 상당수가 의대→의약계열·공대 등 인접 모집단위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로 인해 자연계열 상위권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역시 “의대 정원이 대폭 축소되면서 의대 합격권에 최상위권 수험생의 집중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며 “대학별 환산 점수 0.01점 정도의 차이로 당락이 갈릴 정도로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김병진 소장은 “의대 진학이 어려워진 상위권 수험생들은 의대를 제외한 치의예과·약학과·한의예과·수의예과 등 메디컬 계열과 최상위권 공대를 같이 지원하려는 경향성이 커질 것”이라며 “상위권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모집 단위의 경쟁률 및 합격선 역시 전반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단순히 전년도 합격선을 기준으로 한 상향, 소신, 안정 등의 구분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년도 입시 결과와 충원율을 절대시하는 판단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사고장은 “특히 올해는 영어 성적이 합불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도권 대학 모집 규모, 전년도와 유사
수도권 대학이 정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4만6326명으로, 비수도권 대학의 선발인원인 2만3006명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비수도권 대학에서 정시 선발인원이 167명 감소한 것과 달리, 수도권 대학에서는 45명 증가했다. 하지만 증가폭이 워낙 작아, 늘어난 수험생수를 고려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서울권의 선발인원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예체능 계열 제외하고 동덕여대(-143명), 세종대(-107명), 국민대(-86명), 서울과기대(-37명), 성균관대(-34명) 등에서 선발인원이 감소했다. 성신여대(+64명), 서울시립대(+56명), 동국대(+30명), 한양대(+41명(모집요강 기준: 정원내/외 포함, 예체능계열 제외))등 선발인원이 증가한 대학도 있으나, 인원이 증가한 대학보다 감소한 대학들의 감소폭이 커, 결과적으로 서울권 전체 선발인원은 전년보다 줄었다.
2026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영어가 매우 어렵게 출제돼 1등급 비율이 3.11%에 그쳤다. 그런 점에서 수도권 대학의 경우 대학별로 영어 등급 간 반영 점수 차이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 전략을 세워볼 수 있겠다.
이치우 소장은 “영어의 영향력이 높은 대학은 고려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한양대(인문), 홍익대 등이고, 경희대, 서강대, 서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자연) 등은 영어의 영향력이 낮은 편”이라며 “영어 점수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기자 admin@slotmega.info
오는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입학원서 접수를 진행하는 202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4년제 대학들이 선발하는 모집 인원은 6만9331명으로, 전체 모집 정원 34만5179명의 20.1%에 해당한다. 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른 것으로, 12월24일 2026학년도 수시 모집이 모 뽀빠이릴게임 두 끝나고 미충원 인원이 정시 모집으로 이월되면 실제 모집 인원은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학별 2026학년도 정시 모집 최종 모집 인원은 12월24일 이후 대학별 입시요강을 통해 다시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 6만9453명(20.4%) 대비 122명이 줄어 2025학년도 정시 모집과 큰 차이가 없는 사아다쿨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2026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생이 3만410명 증가한 만큼 지원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은 “특히 최상위 모집단위인 의과대학의 모집 정원이 1508명 감원돼 상위권 모집단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면서 지원 가능 예상 수능시험 성적도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거 입시 결과를 참조해 릴게임방법 지원 전략을 짤 때는 수험생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과 대학 모집단위별 선발 인원에 변동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살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장,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의 도움말로 정시모집 주요 사항을 정리했다.
가군 137 골드몽사이트 ·나군 143·다군 127개 대학 실시
202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모집군별 대학으로는 ‘가’군 모집에서는 고려대·연세대·중앙대 등 138개교이고, ‘나’군 모집에서는 경희대·서울대·한국외대 등 144개교이며, ‘다’군 모집에서는 동국대·성균관대·한양대 등 130개교이다.
그런데 야마토무료게임 이들 모집군별 대학 가운데 동국대·성균관대·한국외대 등 137개 대학은 모집 계열 또는 모집단위에 따라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즉, 경희대·숙명여대·연세대 등 27개 대학은 ‘가·나’군 분할 모집으로 선발하고, 국립한국해양대·인천대·한신대 등 17개 대학은 ‘가·다’군 분할 모집, 서강대·아주대·홍익대(서울) 등 20개 대학은 ‘나·다’군 분할 모집, 건국대(서울)·숭실대·한국외대 등 80개 대학은 ‘가·나·다’군 분할 모집으로 선발한다.
유성룡 소장은 “수험생들은 희망 대학과 모집단위가 정시 모집에서 어느 모집군으로 선발하는지도 미리 살펴보고, ‘상향·소신·하향’을 기준으로 한 적절한 모집군별 지원 전략을 세웠으면 한다”며 “모두 상향으로 지원하는 전략은 지양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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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룡 소장은 “정시 모집은 일반 전형이 절대 다수를 선발한다는 점을 고려해 최근 3개 학년도 일반 전형 지원 경쟁률과 합격자 수능시험 성적, 지원 가능한 예상 점수 등을 알아보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시 경쟁률·합격선 상승 전망
2026학년도 정시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122명이 감소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수능시험 응시생을 비교하면, 2026학년도 응시생이 49만3896명으로 지난해 46만3486명에 비해 3만0410명이 증가했다. 이는 정시 지원 수험생이 그만큼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진학사가 이를 토대로 정지 지원자를 단순 추정한 결과, 지난해 대비 2만7137명(10.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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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단순히 전년도 합격선을 기준으로 한 상향, 소신, 안정 등의 구분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년도 입시 결과와 충원율을 절대시하는 판단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사고장은 “특히 올해는 영어 성적이 합불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도권 대학 모집 규모, 전년도와 유사
수도권 대학이 정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4만6326명으로, 비수도권 대학의 선발인원인 2만3006명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비수도권 대학에서 정시 선발인원이 167명 감소한 것과 달리, 수도권 대학에서는 45명 증가했다. 하지만 증가폭이 워낙 작아, 늘어난 수험생수를 고려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서울권의 선발인원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예체능 계열 제외하고 동덕여대(-143명), 세종대(-107명), 국민대(-86명), 서울과기대(-37명), 성균관대(-34명) 등에서 선발인원이 감소했다. 성신여대(+64명), 서울시립대(+56명), 동국대(+30명), 한양대(+41명(모집요강 기준: 정원내/외 포함, 예체능계열 제외))등 선발인원이 증가한 대학도 있으나, 인원이 증가한 대학보다 감소한 대학들의 감소폭이 커, 결과적으로 서울권 전체 선발인원은 전년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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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우 소장은 “영어의 영향력이 높은 대학은 고려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한양대(인문), 홍익대 등이고, 경희대, 서강대, 서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자연) 등은 영어의 영향력이 낮은 편”이라며 “영어 점수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기자 admin@slotmeg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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