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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유니세프와 후원자 가족이 함께하는 <송년콘서트 in 경남>이 21일 오후 5시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 신청만 하면 무료로 볼 수 있어 연말 가족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음악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세프(UNICEF)는 1946년 12월 11일, 유엔총회의 결의에 따라 전쟁 피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구호를 위해 설립된 유엔아동기금이란 기구다. 초창기 명칭 유엔국제아동구호기금(United Nations International Children's Emergency Fund)을 줄여 릴게임야마토 유니세프(UNICEF)라고 했는데, 이름이 바뀐 지금도 그대로 쓰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유니세프가 주최하고 경남도민일보가 주관하며 유니세프경남후원회가 후원했다.
먼저 사전 행사로 오후 4시 30분 기부금 전달 바다이야기릴게임 식이 열리고, 김세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유니세프 홍보영상 관람과 어린이 대북난타팀의 대북난타 공연이 진행된다.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유니세프 어린이 대북난타팀 공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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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디오오케스트라.
21일 마산 3.15아트홀 골드몽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
본 공연에서는 베이스 장경욱의 사회로 클래식, 성악, 뮤지컬, 오페라, 가요, 캐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익숙한 곡들을 선보여 눈과 귀가 즐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첫 무대는 클래식 대중화에 뜻을 함께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하는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이 연주단체 디오(DIO)오케스트라의 '슈트라우스 파티(Strauss Party)'로 장식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라데츠키 왈츠, 빌헬름 텔, 경기병, 레하르 캉캉, 공중 행진곡, 오펜바흐 캉캉 등 유명곡을 한데 모아 연주하는 곡이다. 디오 오케스트라는 이후 오페라 <카르멘> 서곡으로 한 번 더 무대에 오른다.
계속해 수성아트피어 솔로이스츠가 나서 '돌아오라 소렌토로', '산타루치아', '푸니쿨리푸니쿨라'를 들려준다. 이들은 2023년 창단된 대구 수성아트피아 상주예술단체로 국내외 활동이 활발한 전문 남성 성악가로 구성됐다.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테너 이승민.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테너 김동녘.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소프라노 이미영.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바리톤 김만수.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바리톤 권성준.
이어 소프라노 이미영이 '넬라 판타지아'를 부른다. 원곡은 오보에를 위한 기악곡인데, 사라 브라이트만이 1998년에 발표한 앨범 <에덴(Eden)>에 이 곡에 가사를 붙여 발매했고, 이후 팝페라 가수들이 불러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에 이어 테너 김동녘·이승민, 바리톤 권성준·김만수가 따로, 또 같이 오페라 명곡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넬라 판타지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오페레타 <메리 위도우> 중 '입술은 침묵하고',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무도 잠들지 말라'다.
이들에 이어 수성아트피어 솔로이스츠가 다시 나서 '걱정말아요, 그대', '라라라', 캐롤 메들리를 들려주며 분위기를 절정으로 유도한다. 마지막 무대로 출연진이 모두 무대에 올라 베르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를 부르며 전체 공연 막을 내린다.
신청은 공연 전까지 아래 정보무늬(QR)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나오는 구글폼(링크)으로 할 수 있다. 문의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055-250-0117로 전화해 물어 보면 된다.
/이서후 기자 기자 admin@gamemong.info
유니세프(UNICEF)는 1946년 12월 11일, 유엔총회의 결의에 따라 전쟁 피해 아동과 청소년들의 구호를 위해 설립된 유엔아동기금이란 기구다. 초창기 명칭 유엔국제아동구호기금(United Nations International Children's Emergency Fund)을 줄여 릴게임야마토 유니세프(UNICEF)라고 했는데, 이름이 바뀐 지금도 그대로 쓰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유니세프가 주최하고 경남도민일보가 주관하며 유니세프경남후원회가 후원했다.
먼저 사전 행사로 오후 4시 30분 기부금 전달 바다이야기릴게임 식이 열리고, 김세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유니세프 홍보영상 관람과 어린이 대북난타팀의 대북난타 공연이 진행된다.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유니세프 어린이 대북난타팀 공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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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디오오케스트라.
21일 마산 3.15아트홀 골드몽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
본 공연에서는 베이스 장경욱의 사회로 클래식, 성악, 뮤지컬, 오페라, 가요, 캐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익숙한 곡들을 선보여 눈과 귀가 즐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첫 무대는 클래식 대중화에 뜻을 함께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하는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이 연주단체 디오(DIO)오케스트라의 '슈트라우스 파티(Strauss Party)'로 장식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라데츠키 왈츠, 빌헬름 텔, 경기병, 레하르 캉캉, 공중 행진곡, 오펜바흐 캉캉 등 유명곡을 한데 모아 연주하는 곡이다. 디오 오케스트라는 이후 오페라 <카르멘> 서곡으로 한 번 더 무대에 오른다.
계속해 수성아트피어 솔로이스츠가 나서 '돌아오라 소렌토로', '산타루치아', '푸니쿨리푸니쿨라'를 들려준다. 이들은 2023년 창단된 대구 수성아트피아 상주예술단체로 국내외 활동이 활발한 전문 남성 성악가로 구성됐다.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테너 이승민.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테너 김동녘.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소프라노 이미영.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바리톤 김만수.
21일 마산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5 유니세프 송년콘서트에 출연하는 바리톤 권성준.
이어 소프라노 이미영이 '넬라 판타지아'를 부른다. 원곡은 오보에를 위한 기악곡인데, 사라 브라이트만이 1998년에 발표한 앨범 <에덴(Eden)>에 이 곡에 가사를 붙여 발매했고, 이후 팝페라 가수들이 불러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곡에 이어 테너 김동녘·이승민, 바리톤 권성준·김만수가 따로, 또 같이 오페라 명곡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넬라 판타지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오페레타 <메리 위도우> 중 '입술은 침묵하고',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무도 잠들지 말라'다.
이들에 이어 수성아트피어 솔로이스츠가 다시 나서 '걱정말아요, 그대', '라라라', 캐롤 메들리를 들려주며 분위기를 절정으로 유도한다. 마지막 무대로 출연진이 모두 무대에 올라 베르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를 부르며 전체 공연 막을 내린다.
신청은 공연 전까지 아래 정보무늬(QR)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나오는 구글폼(링크)으로 할 수 있다. 문의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055-250-0117로 전화해 물어 보면 된다.
/이서후 기자 기자 admin@gamemong.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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