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측 "2년간 71건 도시개발사업 중 대장동 사례는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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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우훈민 작성일21-10-01 14:52 조회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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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 캠프는 최근 2년간 이뤄진 71건의 도시개발사업 중 성남 대장동사업이 "가장 특이한 방식으로 추진됐다"고 주장했습니다.'유승민 캠프 대장동 TF'가 확보한 도시개발사업 현황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진행된 도시개발 사업은 모두 71건입니다. 이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추진된 사업은 2건으로, 경기도지사가 승인한 '김포풍무역세권' 사업과 창원시장이 승인한 '창원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사업 등입니다.TF 대변인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해당 두건 모두 자산관리 운용과 처분은 공공과 민간이 공동 출자한 자산관리회사가 담당하도록 했는데, 이는 대장동 사업이 사업 신청자 구성원 중 1인을 자산관리 회사로 선정해 위탁한 점과 대조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기인 대변인은 "법의 이름으로 토지 소유자와 입주자의 이익을 편취한 범죄 행위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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