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난 귀갓길 수도권·강원 비…경기 북부 천둥·번개 20~40㎜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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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희 작성일21-10-04 23:37 조회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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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유경석 기자(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4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에는 비가 오고 강원 영서 남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특히 경기 북부에는 이날 저녁부터 5일 새벽 사이, 강원 영서 중·북부에는 이날 밤부터 5일 낮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기상청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Δ서울 25.3도 Δ인천 24.3도 Δ춘천 21.2도 Δ강릉 27도 Δ대전 27.6도 Δ대구 28.6도 Δ부산 25.5도 Δ전주 29.1도 Δ광주 27.4도 Δ제주 28.1도다.서해 중부 해상과 동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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