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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개정 3판 출간, 성장기업 찾아내는 투자 노하우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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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희규 작성일21-10-15 04:18 조회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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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연일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9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 약 3조 원 규모를 사들이며 다섯 달 만에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개정 3판(피터 린치?존 로스차일드 지음/이건 옮김)/사진제공=국일증권경제연구소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자금은 24억 2,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이는 9월 말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약 2조 8,653억 원이다. 외국인들은 기업이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면 투자에 뛰어든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코스피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이 외국인의 코스피 상장주식 순매수비율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기업의 성장성이 좋아질수록 해당 기업의 주식을 순매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월스트리트의 전설로 불리는 투자전문가 피터 린치는 무엇보다 성장 기업에 투자하여야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피터 린치가 직접 저술한 고전 투자서인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개정 3판(피터 린치·존 로스차일드 지음/이건 옮김/국일증권경제연구소)이 출간됐다. 살아 있는 월스트리트의 전설, 피터 린치가 꼽은 투자서로 앞으로 성장할 기업을 찾아내는 그만의 투자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 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해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피터 린치가 은퇴 후 처음으로 집필한 <월가의 영웅>의 최신 개정판이다.이 책에서 저자는 성장주 중심의 가치 투자를 원칙으로, 시장의 흐름보다는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했으며, 새로운 투자대상을 일상에서 직접 찾아냈다. 또한, 지금까지 몇십 배의 수익을 올린 종목부터 손해 본 종목까지 낱낱이 공개하고, 투자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 등 주식의 6가지 유형과 그 특징, 매매의 최적 시점, 최종 점검목록을 소개하며 개인 투자자를 위한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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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소장정부는 14일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사령관에 육군 제5사단장인 이상철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상철 소장이 야전작전과 교육훈련 전문가로서, 군사안보지원사 개혁을 완수하고 균형있고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군사안보지원사령관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학군(ROTC) 28기인 이 소장은 2작전사 작전처장, 교훈처장, 검열과장, 제53사단 125연대장 등을 지냈다. 정부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참모장에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810부대장인 조우진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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