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40년된 가오슝 화재로 25명 사망…수십명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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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이혁 작성일21-10-15 09:00 조회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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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당국, 현재 화재 원인 조사중[가오슝=AP/뉴시스] 14일 대만 남부 가오슝의 13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새벽 청충청 빌딩에서 불이나 오전 7시경 불을 껐으며 최소 9명이 숨지고 4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21.10.14.[타이베이(대만)=AP/뉴시스]유세진 신정원 = 대만 가오슝(高雄)에서 14일 발생한 13층 건물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가 25명으로 늘었다고 대만 관리들이 밝혔다.사망자 외에도 수십명이 부상했다.이에 앞서 대만 언론들은 이날 오전 3시께 지은 지 40년 된 가오슝의 13층 건물에서 불이 나 9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었다. 가오슝 소방 당국도 이러한 언론 보도를 확인하면서 부상자가 44명이라고 밝혔었다.소방 당국은 "불길이 매서웠다"며 "많은 층이 완전히 불에 탔다"고 말했다.화재 원인은 아직 정확하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현지 당국은 잡동사니가 쌓여 있는 곳에서 불길이 가장 심했던 정황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소방당국은 수색 및 구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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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0.15 [국회사진기자단]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0.15 [국회사진기자단]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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