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측 "대장동 부실 수사 김오수, 직무유기 감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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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랑종 작성일21-10-17 09:12 조회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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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검찰 지도부 이재명 범죄 은폐 시도해""박범계 버티고 있어 감찰 역시 불가능""정권 교체만이 답, 윤석열이 적임자다"[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김오수 검찰총장이 지난달 29일 광주고검·지검을 찾아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지역 순회 일정으로 광주고검·지검을 방문한 김 총장은 검사들과 간담회를 했다. 2021.09.29. sdhdream@newsis.com[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대장동 특혜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을 향해 "부실 수사를 하고 있다"며 "김오수 검찰총장과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전 총장 캠프 이상일 공보실장은 17일 논평을 내고 "검찰 지도부가 이재명 후보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는 국민의 의심이 커지고 있다"며 "법무부가 정상이라면 김 총장과 이 지검장을 감찰해야 한다. 그러나 검찰 지도부와 한통속이란 이야기를 듣는 박범계 장관이 버티고 있으니 부실 수사 감찰이란 정상 기능의 작동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이 실장은 검찰이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하면서 압수수색 대상에서 시장실을 빼놓은 것을 두고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을 설계한 이 후보의 배임 혐의 등이 드러나 이 후보가 추락하는 걸 어떻게든 막아보겠다는 속셈"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시장실은 빼놓고 아랫사람들의 사무실만 뒤졌으니 맹탕 압수수색 아닌가"라며 "이는 꼬리를 자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이 후보의 발뺌 작전을 거들고, 몸통으로 지목된 이 후보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것이니, 검찰이 욕을 백번 먹어도 싸다"고 했다. 또 이 실장은 김 총장과 이 지검장이 각각 송영길 민주당 대표, 박범계 법무장관관 고교 동문이라는 점을 짚으며 "검찰 수사가 왜 이리 흐리멍텅하고 엉망인지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이 실장은 정권 교체만이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권력의 어떤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성역없는 수사로 헌법 정신과 법치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다면 정권교체와 나라의 정상화는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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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오늘 밤에는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서울은 이맘때를 기준으로 64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지금 서울 광화문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나가있습니다.현장 연결해서 지금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김가영 캐스터, 이렇게 화면으로만 봐도 많이 추워 보이네요.지금 날씨가 어느 정도입니까?◀ 김가영 캐스터 ▶제가 한겨울 옷차림을 하고 나왔는데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을 정도입니다.정확히 일주일 전만 해도 10월 최고 더위를 전해드렸는데 오늘은 10월 추위를 말씀드리게 됩니다.현재 이곳 기온을 보시면 7.8도까지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겨울에나 볼 법한 북풍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밤새 전국 수은주가 곤두박질치겠습니다.지금 화면에 나타난 지역이 내일 아침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인데요.수도권과 강원도 말고도 남부 내륙 산간까지 일제히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대관령과 전북 장수가 영하 4도, 충북 음성도 영하 3도를 나타내겠습니다.서울 예상 최저 기온은 0도인데요.10월 중순 기온으로는 1957년 이후 64년 만에 가장 낮은 겁니다.한파특보도 전국에 내려졌습니다.잠시 뒤 9시에는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되고요.경기도 용인과 광주, 충북 괴산 등지에는 한파경보가 발령됩니다.한파경보는 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질 때 내려지게 됩니다.내일 많은 지역에서는 첫 얼음이 얼거나 서리도 내릴 텐데요.서울의 첫 얼음이 관측된다면 이 또한 최근 30년 새 가장 빨리 어는 겁니다.농작물이 냉해를 입을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고요.또 서해안을 따라서 강풍특보도 내려진 만큼 쉽게 날아갈 만한 시설물은 없는지 살펴보셔야겠습니다.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전해드렸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앵커 ▶오늘 밤에는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서울은 이맘때를 기준으로 64년 만에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지금 서울 광화문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나가있습니다.현장 연결해서 지금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김가영 캐스터, 이렇게 화면으로만 봐도 많이 추워 보이네요.지금 날씨가 어느 정도입니까?◀ 김가영 캐스터 ▶제가 한겨울 옷차림을 하고 나왔는데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을 정도입니다.정확히 일주일 전만 해도 10월 최고 더위를 전해드렸는데 오늘은 10월 추위를 말씀드리게 됩니다.현재 이곳 기온을 보시면 7.8도까지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겨울에나 볼 법한 북풍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밤새 전국 수은주가 곤두박질치겠습니다.지금 화면에 나타난 지역이 내일 아침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곳인데요.수도권과 강원도 말고도 남부 내륙 산간까지 일제히 영하권을 기록하겠습니다.대관령과 전북 장수가 영하 4도, 충북 음성도 영하 3도를 나타내겠습니다.서울 예상 최저 기온은 0도인데요.10월 중순 기온으로는 1957년 이후 64년 만에 가장 낮은 겁니다.한파특보도 전국에 내려졌습니다.잠시 뒤 9시에는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되고요.경기도 용인과 광주, 충북 괴산 등지에는 한파경보가 발령됩니다.한파경보는 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질 때 내려지게 됩니다.내일 많은 지역에서는 첫 얼음이 얼거나 서리도 내릴 텐데요.서울의 첫 얼음이 관측된다면 이 또한 최근 30년 새 가장 빨리 어는 겁니다.농작물이 냉해를 입을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고요.또 서해안을 따라서 강풍특보도 내려진 만큼 쉽게 날아갈 만한 시설물은 없는지 살펴보셔야겠습니다.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전해드렸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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