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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사이언스, 中제약사와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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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우훈민 작성일21-10-19 07:23 조회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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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 자회사허가 후 5년간 360만개 공급 계획(사진 왼쪽부터)권도우, 전홍열 씨티씨사이언스 대표./사진 제공=씨티씨바이오씨티씨바이오는 자회사 씨티씨사이언스가 중국 산둥뤄신제약그룹과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씨티씨사이언스는 계약금으로 30일 이내에 약 35억원을 받는다. 산둥뤄신제약은 중국 성인약국 현지 임상 및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의 허가를 진행한다. 씨티씨사이언스는 허가 후 5년간 최소공급수량 360만개를 매년 공급할 예정이다.이 발기부전 치료제는 실데나필 성분의 비아그라 판매 필름형 제제다. 기존약물이 가진 쓴맛을 제거해 물 없이 입에서 녹여서 먹을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새로운 제형이라는 설명이다.씨티씨바이오는 2012년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의 국 비아그라 파는곳 내 허가 및 판매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남미 러시아 등 전 세계 20여개국의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권도우 씨티씨사이언스 대표는 “중국의 비아그라 복제약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 비아그라 구매처 균 28.8%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전 세계 20여개국에 허가와 수출을 진행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예나 성인약국 기자 yena@hankyung.com▶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 성인약국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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