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역구민에게 발기부전 치료제를 살포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검찰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없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어떻게 구입했는지 여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동재 기자입니다.[리포트]이번 20대 총선에서 수도권 지역에 출마한 A 후보. A 후보는 선거운동 도중 발기부전 치료제를 살포한 혐의로 검찰에 비아그라 구입 고발됐습니다.국내산 발기부전 치료제 복제약을 노년층 지역 유지들에게 뿌렸다는 게 고발인의 주장. 검찰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유권자가 후보로부터 받은 금액이나 비아그라 판매처 물품이 100만 원 이상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1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최대 50배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검찰은 발기부전 치료제 복제약의 경 비아그라 구입 우 5mg에 1000∼1500원 수준이어서 100만 원을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 후보 측은 모르는 내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전화 인터뷰 : A 후보 선거사무실 관 비아그라 구입 사이트 계자]“저희는 지금...저는 잘 모르는 내용이고요.”한편, 발기부전 치료제는 의료법상 처방전 없이는 살 수 없는 의약품.검찰은 A 후보가 어떻게 발기부전 치료제를 대량으로 구매했는 비아그라 구입 사이트 지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이동재입니다.9분기 연속 종편 1위! 채널A 시청자 만족도 A+ⓒCHANNEL A(www.ichanne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 비아그라 구입방법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