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퀵

묻고답하기

식약청, 제2의 비아그라 '시알리스' 9월부터 시판허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태림현 작성일21-10-26 09:07 조회69회 댓글0건

본문

"제2의 비아그라"로 불리는 새로운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국내에서 시판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다국적 제약사인 일라이릴리의 발기부전 치료제 신약"시알리스"정을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수입 허가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시알리스는 수입절차를 거쳐 오는 9월부터 국내 약국 등에서 판매될 전망이다.시알리스는 지난해 11월 영국에서 최초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로 시판 허가된 이후 현재 유럽연합(EU)15개국을 비롯,호주 뉴질랜드 등 3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우리나라는 48번째 시판 국가가 됐다.외국에서 이뤄진 임상시험에 따르면 시알리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스의 발기 개선 효과는 비아그라와 유사하나 약효 지속시간이 최대 36시간으로 비아그라의 4~8시간 보다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또 약효개시 시간도 약을 먹은지 약 16분으로 비아그 비아그라 구입방법 라(30분~1시간)보다 더 빠르다.이같은 장점 덕분에 시알리스는 발매 3개월만에 유럽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0~30%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일 1회,1회 1정"을 식사 비아그라 판매 와 관계없이 성행위 30분전부터 12시간 전에 복용하면된다.복용시 두통과 안면홍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식약청은 "심혈관 질환자는 시알리스를 복용할 비아그라 파는곳 경우 혈압강하 등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