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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첼라티, 'One-of-a-Kind'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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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림현 작성일21-11-03 22:00 조회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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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메종 부첼라티(Buccellati)는 'One-of-a-Kind'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주제인 One-of-a-Kind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오직 단 하나뿐인 주얼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태양전차를 탄 파에톤의 신화적 여정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 컬렉션의 이어링을 포함해 총 30여 가지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부첼라티는 "특히 바로크 펄에 대한 메종의 애정을 작품으로 풀어낸 베어 브로치, 빅토리아 여왕의 영광을 떠오르게 하는 빅토리아 브레이슬릿, 그리고 제인 오스틴의 소설 속 엠마를 상징화한 엠마 이어링 등은 부첼라티의 브랜드 고유의 력셔리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지난 30일에는 배우 이성경이 하이주얼리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다. 아름다운 목선을 자랑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낸 배우 이성경은 화환에서 영감을 받은 쥘란다 네크리스와 섬세한 푸른빛이 인상적인 유니카 사파이어 이어링을 착용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층에 위치한 부첼라티 부티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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