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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VS 시알리스 ‘맞짱’에서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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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우훈민 작성일21-10-25 14:59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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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치료제의 대표주자인 ‘비아그라’와 ‘시알리스’가 드디어 한판 붙었다.세계성의학회는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17차 학술대회를 통해 비아그라(화이자)와 시알리스(릴리)의 효과에 대해 최초로 일대일 직접 비교 임상결과를 발표했다.영국 사우스 데본 헬스캐어의 존 딘 박사와 이탈리아 남성학 센터 등이 주도한 이번 임상에서 승자는 시알리스로 판명났다. 성인약국 발기부전 환자 367명을 대상으로 측정설문지를 통한 결과에 따르면 시알리스 복용군이 발기부전 치료전 보다 10.1포인트로 9.7 포인트를 보인 비아그라를 0.4포인트 차로 따돌렸 비아그라 판매 다.성관계 성공률에서도 시알리스는 85%로 비아그라의 82%에 앞섰고, 발기 지속률도 시알리스(77%)가 비아그라(72%)를 제쳤다.이번 임상에서는 발기부전 환자들은 시알리스 10 비아그라 판매 ㎎이나 20㎎중 하나를, 비아그라의 경우 25㎎, 50㎎, 100㎎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 복용했다. 그 결과 71%인 206명의 환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제로 시알리스를 선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택했으며, 비아그라 선택자는 29%인 85명에 그쳤다.시알리스를 선택한 환자들은 선택 이유로 △오랜 발기능력 지속 △발기의 강직도 순으로 꼽았고, 비아그라 선택자들은 △발기의 강직 비아그라 구입 도 △빠른 약효 발현 시간으로 꼽았다.한편 올해 국내 마케팅 컨셉트를 ‘36시간 내내 강력한 자신감’으로 정한 시알리스는 내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비아그라를 추월한다는 계획이다.김고 성인약국 금평 기자(daniel@heraldm.com) - `헤럴드 생생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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