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석(오른쪽) 볼보트럭코리아 대표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사진=볼보트럭코리아볼보트럭코리아는 박강석 대표가 최근 The.K 호텔서울에서 열린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에서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는 화물연합회와 공제조합의 주최로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화물운전자 및 화물운수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함으로써 화물운송 산업의 발전 기대를 목적으로 개최된다.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30년 동안 다양한 첨단 기술을 도입해 글로벌 상용차 업계를 선도하며 한국 트럭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고객 서비스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 고객의 안전 운전을 도모하고 업계 선두 주자로서 운전자의 도로 안전 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했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상했다.박 대표는 “이번 수상은 볼보트럭의 지난 행보가 한국에서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업계 선도적인 기술과 미래를 위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