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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아침부터 비…아침 최저기온 14도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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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이혁 작성일21-10-15 07:39 조회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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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침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 지역은 기압골 영향으로 아침부터 다음 날인 16일 오전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충남 내륙 일부 지역은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일요일인 17일까지 바람이 초속 10~20m로 강하게 불며 물결은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4도, 청양·천안·공주·부여·서천·금산·논산 15도, 당진·대전·예산·홍성·서산·세종 16도, 아산·태안·보령 17도 분포를 보이겠다.낮 최고기온은 계룡·금산 19도, 청양·천안·부여·서천·대전·논산·세종 20도, 공주·당진·아산·태안·보령·예산·홍성 21도, 서산 22도로 예보됐다.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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