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없이 시알리스·레비트라 판매약사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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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랑종 작성일21-10-14 21:28 조회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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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문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와 레비트라를 처방전 없이 불법판매한 약국들이 당국의 조사에 덜미를 잡혔다.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15일부터 2주간 관내 병·의원, 약국, 도매상 등 총 23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남용우려의약품 불법판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경북 상주시 D약국 등 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지 비아그라 구입 방청에 따르면 이들 업소는 처방전 없이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하거나 불법반입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판매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대구세관과 합동으로 생활정보지 광 비아그라 판매 고를 통해 불법반입된 비아그라, 시알리스를 수백정 다량 판매한 지모씨(34)를 적발했고 이 제품을 불법반입한 자를 추적조사 중이라고 대구지방청은 전했다. 대구지방청 관계자는 "성인 비아그라 구매처 용품점이나 생활정보지 광고 등을 통해 저가로 판매되는 시알리스, 레비트라의 안전성, 유효성이 확보되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비아그라 파는곳 발기부전치료제의 경우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지정돼 복용에 주의를 요하는 만큼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구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지방청은 이번 조사에 적발된 업소들 비아그라 구입 사이트 을 관계기관에 행정처분의뢰 및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박대진기자 dailyme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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