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MBN 날씨]출근길, 아침 기온 '뚝'…모레까지 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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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랑종 작성일21-11-09 11:56 조회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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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있어 출근길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오늘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북, 경북에는 최대 2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의 약한 빗줄기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내일까지 최대 10cm가량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은 현재 3.9도로 출발하며 어제 같은 시각보다 10도가량 뚝 떨어져 있고요, 한낮에도 9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강원지역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추위는 더하겠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아침과 낮 구분할 것 없이 한자릿수를 기록하며 춥겠고 주말에서야 평년기온을회복하겠습니다. <현재>볼에 닿는 공기가 정말 차가워졌는데요.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4도에 가깝고 광주 8.2도, 부산은 7.4도 보이고 있습니다.<한낮>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9도, 광주 12도 예상됩니다.<주간>당분간 초겨울 같은 추위 속에 저기압의 영향으로 모레까지는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박선아 기상캐스터)#MBN #날씨 #박선아 #기상캐스터 #MBN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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