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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소외계층 대상 미디어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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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종혁 작성일21-10-12 16:47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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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 포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한상혁 위원장은 오늘(12일) 소외계층을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 강화와 미디어 접근성 보장, AI 수화 서비스 등 향후 5년 동안 추진할 과제를 밝혔습니다.먼저 장애인방송 제작 지원을 지상파에서 일반 방송사업자까지 확대하고 장애유형별, 학년별 맞춤형 교육콘텐츠 제작도 늘리기로 했습니다.또 현재 32.3%에 머물고 있는 장애인용 TV 보급률은 오는 2025년까지 50%로 높이고 자막 크기와 위치 조정, 완벽한 아바타 자동 수어 시스템 등의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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