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와 유프리마 등 외국산이 점령하고 있는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 조만간 토종제품들이 잇따라 선보일 전망이다.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비아그라 등과 같은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 ‘DA―8159’를 개발,임상 1상시험을 끝내고 임상 2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다.이 약은 임상 1상시험에서 뛰어난 약효를 보여 임상참여 의료진들로부터 신약으로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의 개발전망이 밝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환인제약은 바르는 연고형태의 발기부전 치료제 듀러브를 개발,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인 3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중으로 제품발매가 비아그라 구입방법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듀러브는 먹는 치료제 출시 이전에 사용되던 파마시아코리아의 카바젝트나 한국얀센의 뮤즈와 동일한 성분으로 신약은 아니지만 이들 기존약물이 주사제 형태로 비아그라 판매 사용하기 불편했던 단점을 보완,바르는 방식으로 개선한 것이다.신풍제약도 주사제 형태의 발기부전 치료제 스탠드럭(가칭)을 개발,모든 임상시험을 끝내고 식약청에 시판승인 신청서를 제출 비아그라 판매 한 상태다.회사측은 식약청의 심사 등 승인절차를 거치면 오는 4월이나 5월중 제품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경호기자 kyungh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