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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민경천(왼쪽부터)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가 1일 한우의날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 야외전시장에서 공모전 수상작을 관람하고 있다.한우의날은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자가 세 번 겹치는 11월 1일을 '한우의 날'로 정했으며 이날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나눔축산운동본부는 함께 기념행사와 한우 작은 문화제를 개최해 한우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