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오는 4일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의 제네릭(복제약) '타오르(성분명 타다라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타오르'라는 제품명은 시알리스의 주성분인 타다라필에 '타오르다'의 의미를 접목한 것이다.타오르는 정제와 필름형으로 출시된다. 정제는 5mg, 10mg, 20mg 세 가지 용량이 있고, 그 중 10mg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 20mg의 제품에는 분할선을 삽입해 쪼개서 먹기 쉽게 만들었다.필름형은 10mg, 20mg 용량으로 출시되며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고 물 없이 복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비아그라 구입 환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검은색에 무광 필름을 포장지에 입히는 등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타오르' 출시로 비아그리 복제약인 '누리그라' 비아그라 구입 와 함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연간 1000억원대 규모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생존 재테크' 백 비아그라 구입 사이트 과사전 "재테크를 부탁해" ][부자들에게 배우는 성공 노하우 '줄리아 투자노트' ][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the 300'][CEO의 삶을 바꾼 '내 인생 최고의 조언' ][ 비아그라 판매처 아찔한 girl~ 레이싱모델 핫포토 ]김명룡 기자 dragong@mt.co.kr